조지아한인상의, 차기 회장 선출나서

선관위 구성위한 이사회 오는 17일 개최

임기 2년, 이홍기 수석부회장 출마 유력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에드워드 채, 이사장 김윤철)가 차기인 제25대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

상의는 이를 위해 오는 17일 오후 6시 서라벌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관위가 구성되면 상의 정관과 선거관 선거 세칙에 의거해 후보자 등록을 받고 투표를 거쳐 차기 회장을 확정하게 된다.

김윤철 이사장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이사회를 통해 명망이 높은 인사들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하게 차기 선거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5대 회장에는 현 이홍기 수석부회장의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회장 출마가 유력한 이홍기 수석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