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사라 해밀턴 회장 취임

2020년 임원-이사진 명단 발표…차기 회장은 제이슨 박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KABA-GA)는 30일 2020년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과 이사들의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신임회장은 사라 해밀턴 변호사(톰슨 하인 LLP)가 맡게 됐으며 차기 회장(President-Elect)으로는 제이슨 박 변호사(제이슨 박 로펌)가 선임됐다. 이밖에 이정욱 변호사(이정욱 로펌)가 재무(Treasurer), 그렉 신 변호사(오글트리 디킨스)가 총무(Secretary)로 봉사하게 된다.

2019년도 회장인 이정화 변호사(넬슨 멀린스)와 바네사 서(조지아 파워), 스티브 박(발라드 스파), 진 김(오글트리 퍼킨스), 박은영(박 로그룹), 지미 김(지멘스), 정승욱(정승욱 로펌), 김시현 변호사(김 & 임 LLC) 변호사, 그리고 해나 정 풀턴카운티 치안법원 판사가 이사를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