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확진자 1만1483명…사망자 416명

확진자 하루 917명, 사망자 37명 늘어

10일 낮12시 통계…입원환자 2351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낮12시 현재 전날 같은 시간보다 917명 증가한 1만1483명을 기록했다.

주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일일 사망자는 7일 100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8일 33명, 9일 17명으로 안정세를 보이다 이날은 다시 37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가 416명이 됐다. 조지아주 입원환자는 2351명으로 192명이 늘어나 입원률이 20.5%가 됐다.

검사건수는 4만6147건으로 전날보다 5062건이나 늘어났다. 신규 검사 가운데 확진자 발견 비율은 18.1%로 나타났다. 5명의 검사자 가운데 1명 정도가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다.

도허티카운티에서 6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풀턴 48명, 캅 33명, 귀넷 17명, 리 15명, 바토우 15명, 디캡 13명, 클레이턴 11명, 터렐 10명, 클락 10명 등이었다.

카운티별 확진자는 ◇풀턴 1364명 ◇도허티 1062명 ◇디캡 795명 ◇캅 662명 ◇귀넷 646명 ◇클레이턴 310명 ◇홀 250명 ◇헨리 242명 ◇리 222명 ◇섬터 211명 ◇바토우 207명 ◇캐럴 197명 ◇체로키 170명 ◇더글라스 142명 ◇채텀 136명 ◇미첼 131명 ◇머스코지 127명 ◇포사이스 113명 ◇휴스턴 111명 ◇얼리 105명 ◇터렐 100명 등이다. 카운티 미상은 12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