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확진자 하루 1008명 증가

총 3817명, 사망자 108명…귀넷 233명

주보건부 “자집계 도입으로 급증” 설명

조지아주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008명이 늘어난 381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2명이 늘어난 108명으로 나타났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오늘부터 전자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정 결과가 접수되고 있어 그동안 지체됐던 수치가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검사 건수는 1만6181건으로 전날보다 2700건 이상 늘어났다. 입원 환자는 818명으로 입원률은 21.4%로 낮아졌고 사망률도 2.83%로 하락했다.

카운티별로는 ◇풀턴 547명 ◇도허티 455명 ◇디캡 325명 ◇캅 272명 ◇귀넷 233명 ◇바토우 129명 ◇캐럴 122명 ◇클레이턴 96명 ◇리 85명 ◇헨리 76명 ◇체로키 74명 ◇홀 65명 ◇클락 50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