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찾으시나요?…채용기업도 많아요”

식품점, 피자체인 등 ‘코로나 특수’로 대규모 구인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스몰 비즈니스들이 폐업 위기에 몰리고, 실직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업종의 기업들은 대규모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구인 기업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알디(Aldi)=모든 매장과 웨어하우스에서 채용을 진행중이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올터프(All Turf)=애틀랜타 본사의 잔디 관리업체. 잔디 관리 테크니션과 세일즈 직원을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아마존(Amazon)=전국에서 10만명을 채용하고 있다. 4월말까지 시급 직원들의 임금을 시간당 2달러씩 인상했다. 최저 임금은 시간당 15달러. 모집 직종은 웨어하우스 지원, 배달센터 직원, 홀푸즈 식품점 매장 직원 등이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달러 제너럴(Dollar General)=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을 모두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달러 트리(Dollar Tree)=달러 트리와 패밀리 달러 매장에서 일할 직원 2만5000명을 전국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도미노 피자=피자 배달, 피자 메이커, 고객서비스 직원 등을 대거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잉글스(Ingles)=풀타임 및 파트타임 직원을 모두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크로거=파트타임 매장 직원을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퍼블릭스=3월말까지 매장과 물류센터에서 일할 직원 수천명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근무 매장은 조지아주와 플로리다, 앨라배마,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등이며 9곳의 물류센터도 동시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스프라우츠(Spouts)=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을 동시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월그린(Walgreens)=전국적으로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 9500명을 채용한다. 파트타임 직원으로 채용된 후 풀타임 직원으로 승격할 수 있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

▶월마트=전국적으로 15만명을 채용한다. (지원 홈페이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