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웃렛 쇼핑몰만 열렸다

사이먼사 대부분 쇼핑몰 오픈 4일로 연기

몰오브조지아, 레녹스, 슈가로프밀스 해당

노스포인트, 페리미터몰은 5일 오픈 결정

쇼핑몰 관리업체인 사이먼사가 당초 1일 오픈할 예정이었던 조지아주 주요 쇼핑몰의 개점 일정을 4일로 연기했다. 사이먼사는 “위생 및 안전 규정을 세부적으로 적용하고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재개장을 4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사이먼사는 1일에는 야외 이동이 가능한 아웃렛 쇼핑몰인 노스조지아프리미엄아웃렛(400번몰)과 캘훈 아웃렛 마켓플레이스만 오픈했다.

4일 오픈하는 쇼핑몰은 레녹스 스퀘어몰과 핍스플라자, 몰오브조지아, 슈가로프밀스 몰 등이다.

1일 오픈한 또다른 쇼핑몰은 피치트리코너스의 ‘포럼’몰과 모로우의 사우스레이크 몰, 커머스에 위치한 탠저 아웃렛 등이다.

브룩필드사가 관리하고 있는 페리미터몰과 노스포인트몰, 컴벌랜드 몰은 5일(화) 오픈할 예정이다. 이들 3개 몰의 푸드코트는 영업하지 않으며 일부 식당이 투고메뉴만 판매한다.

커머스 탠저 아웃렛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