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연속 하락…응답자 36%만 국정 수행 지지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미국 국민 10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6%만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지난 5월 바이든 대통령이 이 조사에서 기록했던 최저 지지율과 같은 수준으로 11월 중간선거에서 상·하원 중 최소한 한 곳은 민주당이 다수당 지위를 내줄 우려가 커졌다고 이 매체는 전망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34%는 경제가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