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창조세계에 봉사하는 지도자 배출”

센트럴 신학대학원, 8월20일 신입생 등록마감

유학생 I-20 발급-장학금-하이브리드 수업방식

캔자스 샤니에 본교를 두고 미국 전 지역에 12개의 분교를 두고 있는 센트럴 신학대학원이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개교 120주년과 한국부 개설 10주년을 맞는 센트럴 신학대학원은 120년의 전통을 기반으로 시대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혁신적 신학교육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을 배출하고 있는 명문 신학대학원이다.

1962년 ATS, 1979년 HLC 정회원으로 인준됐고 꾸준히 양질의 신학교육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수준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하나님을 추구하고(Seeking God), 교회를 세워 변화시키고 (Shaping Church), 인류와 창조세계에 봉사하는 (Serving humanity and all creation) 지도자들을 배출하는 것이 창립정신이다.

센트럴 신학대학원은 연방법에 의해 유학 비자(I-20) 발급이 승인된 학교로 하이브리드 수업방식(온라인 수업과 4-5일의 집중수업), 미국내 12개의 지역분교 100% 온라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입학생들이 장학금(학점당 155달러)을 받을 수 있으며 학위과정으로는 기독교영성 디플로마 (CFD), 목회신학석사 (MDiv), 선교신학석사 (MAMCS), 목회학박사 (DMin) 등이다.

애틀랜타 한국부 디렉터 권석균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현재 줌과 온라인으로 강의하고 있으며 센트럴의 학생은 한국, 중국, 미얀마, 이디오피아 등 세계 곳곳에서 모인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다”면서 “한국부는 10년 동안 1000여명의 한인학생들이 수강을 했으며, 지속적으로 졸업생들을 배출하고 있고 졸업생들은 미국과 한국 또한 세계 각지에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년은 센트럴 신학대학원에게 ‘새로운 100년과 새로운 10년의 시작 (Commencement)’이기도 한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해이다. 센트럴 120주년과 한국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음악회와 기념서적 발간, 다양한 응모 등으로 학교와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센트럴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명인사들의 설교시리즈와 축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아틀란타 분교 디렉터인 권석균 목사는 남침례신학교(SBTS) 목회학석사(MDiv)와 설교학박사(PhD)이며 워싱턴 지구촌교회 쎌교회, 중보기도, 교육목사를 역임했다. 권석균 목사는 현재 아틀란타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프리칭월드 대표(preachingworld.com), 그리고 센트럴 신학대학원 설교학교수로 재직중이다.

가을 학기 수업은 오는 8월23일~12월13일 진행되며 신입생 입학 등록은 8월 20일까지 하면 된다.문의는 본교  전화 913-667-5720(이메일 ks@cbts.edu)이나 권석균 목사 전화 404-579-4570(이메일 revkwon21@gmail.com)로 하면 된다.

학교 웹사이트= www.cbts.edu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권석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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