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식당 ‘애틀랜타 최고 BBQ’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가 26일 발간한 ‘애틀랜타 바비큐 식당’ 특집판에 가수 이지연씨가 운영하는 ‘에어룸 마켓(Heirloom Market)’이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BBQ 식당 ‘톱 23’에 선정됐다.

특히 AJC는 인터넷 특집판 홈페이지에 이지연과 남편 코디 테일러의 인터뷰 동영상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이씨는 이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에서 왔는데 가장 좋아하는 미국음식도 바비큐이고, 가장 좋아하는 한국음식도 코리안 바비큐여서 자연스럽게 이 식당을 열게 됐다”고 말한 뒤 ” 우리는 마음(heart)과 삶의 경험을 담아 음식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소울 푸드(Soul Food)인 바비큐와 통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해당 특집과 동영상은 AJC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가수 이지연의 AJC 인터뷰 캡처
가수 이지연의 AJC 인터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