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안내도 전기, 인터넷 안끊는다”

조지아파워, 컴캐스트 등 유틸리티 업체 ‘약속’

최대 60일까지…일부 업체는 전화로 요청해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실직이나 수입 감소 등으로 요금을 내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유틸리티 업체들이 “요금을 안내도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속속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발표를 한 업체들이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는 최대한의 기간(grace period)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AT&T=3월13일부터 2개월간 (전화서비스만)

▶애틀랜타 개스 라이트=4월13일까지

▶클레이턴카운티 수도국=추후 공지때까지

▶컬럼버스 수도국=4월13일까지

▶스테이츠보로시=3월16일부터 30일간 (수도, 개스 서비스)

▶캅 EMC=3월16일부터 30일간

▶코웨타-페이옛 EMC=추후 공지때까지

▶달턴 유틸리티=3월24일부터 30일간

▶조지아 파워=3월14일붙터 30일간

▶하버샴 EMC=추후 공지때까지. 연체료 면제

▶잭슨 EMC=3월27일까지

▶메이컨 수도국=추후 공지때까지

▶뉴넌 유틸리티=추후 공지때까지

▶노크로스 파워=4월15일까지

▶노스 조지아 EMC=추후 공지때까지

▶트라이-컨트리 EMC=3월31일까지, 연장여부 결정

▶스캐나 에너지=4월13일까지

▶서던 컴퍼니=추후 공지때까지

▶연방 주택국(HUD)=모기지 체납자에 대한 차압, 강제퇴거 60일간 중지

▶월튼 EMC=추후 공지때까지

▶워터 유틸리티 매니지먼트=3월31일까지

▶윈드스트림=5월12일까지

▶컴캐스트/Xfinity=60일간. (꼭 고객 서비스에 먼저 요청해야 함)

조지아 파워 본사/georgiapow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