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열흘째 ‘딸꾹’…브라질 대통령 긴급수술 받나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66) 대통령이 열흘간 딸꾹질이 멈추지 않아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브라질리아 공군병원에 입원한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곧 상파울루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수술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진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딸꾹질이 장폐색증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