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요, 요새이시라”

켐프 주지사, 27일 조지아주 기도의 날 선포

오전10시 페이스북 통해 전 주민 동참 당부

경제 재개를 선언한 조지아주가 식당과 영화관 등이 문을 여는 27일을 ‘기도의 날’로 선포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경 시편 91편 2절 말씀 “This I declare about the Lord: He alone is my refuge, my place of safety; he is my God, and I trust him. (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을 올리고 “27일 주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이 기도의 날 예배를 갖는다”고 선언했다.

켐프 주지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예배는 페이스북(링크)을 통해 생중계되니 모든 주민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지사는 “조지아주와 주민들을 위해 하나님의 지속적인 보호와 인도, 은혜를 구하는 시간이될 것”이라고 밝혔다.

켐프 주지사 내외/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