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모리 존스크릭병원 6100만불 ‘첫삽’

지난 8일 착공식…2021년 4월 완공 예정

에모리 존스크릭 병원이 8일 6100만달러 확장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다.

새로운 의료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는 2021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2층 건물인 새 시설은 40개의 병상과 추가 의료공간을 갖추게 된다.

2007년 개원한 이 병원은 현재 110개 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600명 이상의 전문의가 수면클리닉과 로봇 수술 등 다양한 진료를 펼치고 있다.

이날 착공식에는 마이크 보드커 존스크릭 시장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첫삽을 떴다.

신축 프로젝트 렌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