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학교, 이번 학기 문 안연다

주정부, 4월 6일 개교 계획 백지화…계속 휴교

앨라배마주가 이번 봄학기에는 학교 문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윌 에인스워스 부지사는 26일 “주 전체가 코로나19과의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앨라배마 모든 학교를 이번 학기 내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앨라배마주는 당초 4월6일에 재개교를 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날 이를 백지화하고 여름방학 때까지 계속 휴교를 결정한 것이다.

앨라배마주 교육부/위키미디어 자료사진 Author=SaveR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