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지도에 코로나 검사소 정보 나온다

아이폰 등 기본 검색기능에 포함…조지아도 가능

아이폰 등에 기본 앱으로 포함된 애플 지도(Apple Maps)가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코로나19 검사소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은 50개주 전역의 코로나19 검사시설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지도를 통해 검색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지도는 특히 검사소 별로 의사의 리퍼럴이 필요한지 여부 등 구체적인 검사 조건까지 소개하고 있다. 애플은 코로나19 검사소를 주요 시설로 분류해 지도 앱을 시행하면 맨 처음에 나오도록 지정해놓았으며 해당 검사시설을 클릭하면 운영시간과 리퍼럴 필요여부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한다.

Credit: Business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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