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착한 구단’

5월까지 전 직원 급여 지급…메이저리그 첫 사례

메이저리그 야구(MLB)가 코로나19 사태로 2020시즌을 개막조차 못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5월까지 전 직원의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포츠 미디어 ‘블리처 리포트’에 따르면 브레이브스 구단은 2020시즌 개막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5월까지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다.

메이저리그 30개 구간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린 곳은 애틀랜타가 처음이다. 특히 풀타임 직원은 파트타임과 임시직 근무자까지 모두 급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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