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복음화대회 23일 개막

27일까지 “오직 성령으로 새롭게”주제로

 

2019 애틀랜타복음화대회가 23일 개막한다.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가 주최하는 이번 복음화 대회는 10월 23일(수)부터 27일(주)까지“오직 성령으로 새롭게”(롬 8:14)라는 주제로 열린다.

23일과 24일 오후 8시는 서부지역인 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 목사)에서, 25일과 26일 오후 8시, 27일 오후 7시는 동부지역인 프라미스교회(최승혁 목사)에서 개최된다.

강사는 양승호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담임목사가 맡는다. 프라미스교회에서만 열리는 1.5세와 2세 집회는 ‘Gospel Rally 2019’라는 제목으로 윤호영 은혜와평강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게 된다.

양승호 목사는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과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증경 총회장을 맡고 있다. 2세 강사인 윤호영 목사는 앨라스카교회연합회장을 지냈다. 양목사는 26일 오전 10시30분 ‘영적 기본이 있어야 삽니다’(살전 5:16-18)라는 제목으로 프라미스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인도하게 된다.

한편 교협은 그동안 기도로 복음화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5차례에 걸쳐 준비 기도회를 개최했다. ◇1차=8월15일 오전11시 베다니장로교회(최병호 담임목사) ◇2차=8월29일 오전11시 애틀랜타한인교회(김세환 담임목사) ◇3차=9월12일 오전11시 제일장로교회(서삼정 담임목사) ◇4차=9월26일 오전11시 새생명침례교회(조용수 담임목사) ◇5차=10월10일 오전11시 프라미스교회(최승혁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