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 행정직원 채용

접수마감 오는 17일…영주권-시민권자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문화, 홍보와 동포업무, 사건, 사고 등을 지원할 행정직원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영어 및 한국어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미국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로 ▷업무용 소프트웨어(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활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또한 한국 장애인복지법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이나 상이등급 기준 이상인 지원자를 우대한다.

기본급은 협의에 따라 달라지며 시간외 근무 실적에 따라 수당이 지급된다. 상여금은 기본급의 연 100%를 반기별로 지급하며 건강보험료의 80%를 지원해준다. 또한 1년 이상 재직시 퇴직금도 지급된다.

지원은 오는 17일까지 이메일(hjoh06@mofa.go.kr)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제목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행정직원 지원(응시자 성명)’으로 하고 지원서, 자격증 사본 등 모든 내용을 1개의 pdf 파일로 스캔해 ‘주애틀랜타총영사관 행정직원 지원(응시자 성명).pdf’ 로 첨부하면 된다. <서류 다운로드 페이지(링크)>

제출서류는 행정직원 채용지원서와 개인정보제공 이용동의서, 자기소개서(자유 양식) 한글-영어 각 1부 등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필기-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4월중에 최종 합격자를 개별통보한다.

애틀랜타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