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통큰 7일장에 초대합니다”

이천쌀, 신라면 등 필수상품 파격가 판매

감나무-모종 등 풍성…손세정제 무료증정

아씨프라자 슈가로프점(지점장 정경섭)이 4월을 맞아 ‘통큰 7일장’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아씨프라자 측은 “봄을 맞은 고객들의 식탁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저 가격과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 (40LB)을 34.99달러에 농심 신라면(16개 박스)를 14.99달러에, 한국산 다시멸치(3.3LB)를 24.99달러에, 아씨 장터 골드당면(12OZ)를 1.99달러에 각각 판매한다”면서 “생선부는 고등어를 파운드당 1.49달러에 금,토,일 한정 판매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매장내에 ‘아름다운 과수원 특설코너’를 마련해 감나무를 개당34.99달러에 판매하며 각종 모종과 원예 재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정경섭 지점장은 “특히 17일 부활절을 맞아 갈비선물세트($149.99), 후지사과(BOX,$15.99), 아씨 서천재래김(BOX,$11.99)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전화 770-813-1500을 통해 전화상담 및 주문으로 부활의 기쁨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부활절을 맞아 고객 감사를 위해 최근 인기리에 증정됐던 미국산 손세정제(739ML, 판매가 11달러)를 소진때 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증정한다.

이상연 대표기자

아씨플라자 슈가로프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