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나눔상자’로 이웃사랑 전한다

쌀-라면 등 생필품 담은 푸드박스 제공 나서

새생명교회 등 매장 인근 6개교회 통해 배포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한인들을 위해 아씨 본사(대표 이라빈) 차원의 도네이션 프로그램인 ‘코로나 극복 아씨 나눔상자’ 캠페인이 스와니 매장에서도 실시된다.

아씨플라자 스와니점 매장 인근의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조용수) 등 6개 한인교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 등 한인들에게 쌀, 라면등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씨 나눔상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씨측은 “코로나 사태로 지치고 힘든 지역 한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려는 바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스와니점 정경섭 지점장은 “위기 극복을 위한 ‘아씨 나눔상자’ 행사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씨를 찾아주시고 이용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감사의 뜻과 함께 함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씨는 “코로나 위기 초기 사재기에 따른 가격상승 발생과 관련, 가장 먼저 주요상품의 물가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미 쌀, 라면등 생필품의 안정적인 가격과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라빈 아씨 대표

One thought on “아씨, ‘나눔상자’로 이웃사랑 전한다

  1. 뭔소리야. 코로나사태 발생하자마자 라면 등 주요 제품 공급가격 제일 먼저 올린 회사가 아씨인데! 안정화 같은 소리 하네. 그러니 에이치마트에게 다 빨리는 거야. 생색내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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