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플라자 “코로나19 위기 함께 극복”

보너스 지급, 마스크 제공…”직원들에 무한 감사”

물가안정 품목 가격인하…푸드코트 렌트도 내려

아씨플라자 슈가로프지점이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아씨플라자는 또한 고객 및 직원 위생 및 건강을 위해 모든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전문업체에 의뢰해 매장 방역을 실시했다고 소개했다.

정경섭 지점장은 “필수 업종으로 고객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비즈니스인 한인 식품점 가운데 선두주자로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물가안정을 위해 생필품 등 ‘특별 안정품목’을 정해 가격을 인하하고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지점장은 또한 “매장내 영업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푸드코트 테넌트들의 임대료를 인하하고 공동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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