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데나 끼는’ 이방카 조롱 유행

“아버지 덕에 G20 정상회담 참여”

SNS 합성사진 올리기 놀이 유행

 

G20 정상회담에서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의 대화에 참여하려다 외면받는 모습(본보 관련기사 링크)으로 인터넷상에서 ‘밉상’으로 떠오른 이방카 트럼프에 대한 조롱이 이어지고 있다.

의회 전문지 더 힐(The Hill)은 “아버지 덕분에 세계 외교무대에 등장하고 있는 이방카를 희화하는 소셜 미디어 포스트가 유행이며 특히 해시태그 #UnwantedIvanka를 이용한 합성사진  올리기 놀이로 번지고 있다”고 해당 포스트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