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뒷자리서 하체 노출…시민 신고정신에 ‘덜미’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식품점 주차장에서 하체를 노출하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바토우카운티 경찰은 지난 11일 어데어스빌(Adairsville)시의 푸드라이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검은색 도요타 캠리 뒷좌석에 앉아 성기를 노출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는 경찰에 해당 자동차가 주차장을 떠나 알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밝히며 해당 차량의 번호판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