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마켓 ‘가을 인기상품 앵콜전’ 인기

매출 예년보다 3배이상 , 고객 하루 2천500명이상 방문

“초심 잃지않고 한인고객 위해 좋은 상품으로 보답”

시온마켓 둘루스 지점(지점장 전무배) 이 이번 주말 코로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더 많은 한인고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16일까지 진행되는 ‘가을인기상품 모음 앵콜전’ 에 한인고객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기 때문이다.

전무배 지점장은 “매출이 예년보다 3배 이상 뛰었고, 평소 고객보다 100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더 방문했다”면서 “이번 가을 인기상품 앵콜전에 많은 한인고객들이 성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 지점장은 “앞으로도 자주 이런 행사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됐다”면서 “초심을 잃지않고 한인고객들을 위해 늘 애쓰는 시온마켓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시온마켓은 착한 하얀쌀 (20파운드)과 오뚜기 진라면(박스)를 각각 8.99달러에, 맥심 커피믹스(박스) 9.99달러, 부탄가스 2.99달러, 오씨네 김치랑 김치는 7.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청과부 배추(박스) 9.99달러, 정육부 주원훈제오리 13.99달러, 수산부 머리없는 새우(파운드) 4.39달러 등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한편 순천농산물 특판 앵콜전은 오는27일부터 12월3일까지 1주일간 열릴 예정이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