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총영사관 코로나의심환자 발생

민원실 축소 운영…5일부터 전화로만 민원 처리

시애틀총영사관은 4일 총영사관에서 코로나19 의심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에 따라 민원인과 직원들의 위생보건과 안전을 위해 5일부터 긴급 민원대상 접수창구 한 개만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긴급한 용무 외에는 민원실 방문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긴급여권 발급 및 여타 민원 상담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공관 대표전화(206-441-1011~4) 또는 이메일(seattle0404@mofa.go.kr)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시애틀N 제공

시애틀총영사관 신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