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모바일 앱 주문만 처리
스타벅스가 곧 모바일 앱 주문만 처리하는 픽업 전용 매장인 ‘스타벅스 픽업((Starbucks PIck-Up)’을 오픈한다.
해당 매장은 뉴욕시 펜 스테이션 인근에 설립되며 오픈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스타벅스는 현재 중국에 ‘스타벅스 나우(Starbucks Now)’라는 명칭으로 픽업 전용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첫 시도이다.
스타벅스는 중국 커피브랜드이자 픽업 전용 커피매장인 러킨(Luckin) 커피의 컨셉을 따라 스타벅스 나우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매장은 기존 매장보다 규모가 작으며 디지털 세대가 선호하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