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이혼후 ‘말랐지만 밝은 미소’

12일 엘르 홍콩 SNS에 동영상 게재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엘르 홍콩 공식 SNS에는 송혜교의 독자 인사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혜교는 “안녕하세요. 엘르 홍콩 독자 여러분. 송혜교입니다. 전 지금 쇼메와 함께 모나코에 와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주얼리와 시간을 보내게 돼서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께 소개하게 돼 영광입니다. 오늘 쇼메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짙은 남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송혜교는 밝은 표정으로 잡지 독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소 마른 모습이었으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송중기와 이혼을 선언했다. 이후 일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