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탈옥 재소자 2명 체포

지난 31일 오후 2시30분경 조지아주 중부 토마스턴시에서 탈옥했던 재소자 2명이 1일 경찰에 체포됐다.

조지아주 교정국은 “도주한 죄수중 1명인 잭 램플리는 1일 오전 2시30분경 달턴시에서 체포됐고, 다른 1명인 제임스 오웬비는 오전 9시 15분경 휫필드카운티에서 시민 제보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얼굴에 유령 모양의 문신을 하는 ‘고스트 페이스 갱스터’ 폭력조직 소속이어서 탈옥후 추가범행이 우려됐지만 다행히 아무런 사고없이 체포됐다. 이들은 토마스턴시 소속 정부 트럭을 훔쳐 타고 달아났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