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30일 월드 투어 시작

2년만에 선보여 …전석 매진 기록

 

그룹 세븐틴이 30일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세븐틴은 30일 월드 투어 ‘ODE TO YOU’ 서울 공연으로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대망의 월드 투어 첫 포문을 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세븐틴이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월드 투어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으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더해 공연명인 ‘ODE TO YOU’는 ‘너에게 보내는 노래’라는 뜻을 담고 있어 이들이 어떤 노래와 무대를 전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세븐틴은 뛰어난 가창력과 정교한 군무로 명실상부한 ‘무대 장인’에 이름을 올린 만큼 완벽한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공개하는 무대부터 특별한 테마를 가진 퍼포먼스까지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세븐틴은 티저 홈페이지 공개부터 월드 투어 ‘ODE TO YOU’ IN SEOUL까지 이어지는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 앞서 이번 공연과 정규 앨범이 연장 선상에 놓여있음을 암시한 바 있어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이들의 음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3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한 뒤 오는 9월 16일 세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컴백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