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앞둔 이번 주말, 어디에 가볼까?

in Atlanta, K-News

메트로 애틀랜타, 가족과 함께 ‘즐길거리’ 가득

크리스마스 이브와 성탄절을 앞둔 이번 주말 귀넷카운티를 비롯한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의 가족 행선지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Visa Big Air

21일(토) 오후 5시 캅카운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구장인 선트러스트파크가 스키 점프장으로 변신한다. 야구장에 대형 스키점프대를 설치하고 미국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환상적인 대회가 열린다. 문의 404-577-9100

▶Breakfast with Santa

22일(일) 오전 9시, 10시, 10시30분 스톤마운틴 공원에서 ‘산타할아버지와 아침을’ 행사가 열린다.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팬케이그, 스크램블드 에그, 베이컨, 치킨텐더, 비스킷 등 아침식사를 나누며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1인당 30달러. 문의 1-800-401-2407

▶Menorah Lighting at Avalon

22일(일) 오후 6시 알파레타 유명 쇼핑몰인 애벌론에서 열리는 유대인 명절 ‘하누카’ 축하 조명축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음료수 등이 제공된다 입장료 무료. 770-765-1000

▶“The Nutcracker”

메트로폴리탄 발레 시어터의 ‘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라즈웰 블레스드 트리니티 고교 시어터에서 열린다. 공연시간은 21일(토) 오후 2시, 7시, 22일(일) 오후 2시, 6시. 입장료 15달러부터.

▶Christmas Gala Concert

존스크릭 연합감리교회에서 존스크릭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소프라노 베빈 힐이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캘러 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시간 21일(토) 오후 7시30분. 입장료 18달러부터. 문의 770-497-8215

▶Holiday Goat Yoga

말그대로 염소와 함께 요가를 배우는 클래스. 21일(토) 오후2시 귀넷카운티 로건빌 더블 듀랑고 팜(2910 Tig Knight Road)에서 열리며 참석자는 어글리 크리스마스 스웨터(ugly Chistmas sweater)를 입어야 한다. 염소들도 스웨터를 입고 요가장에 나타난다. 참가비 20달러. 문의 706-418-5640

▶”A Christmas Carol”

뷰포드 커뮤니티센터 시어터(2200 Buford Hwy)에서 연극 ‘크리스마스 캐럴’이 공연된다. 공연시간 21일(토) 오후8시, 22일(일) 오후 3시. 입장료 30~3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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