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앤드 선우보험 “안정된 미래를 약속합니다”

둘루스 빌리지로 확장이전…더욱 편리한 서비스

한곳에서 다양한 보험 서비스 원스톱으로 제공

애틀랜타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선우 앤드 선우 보험(구 노행자 보험, 선우인호 보험)이 지난 31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둘루스와 도라빌의 사무실을 하나로 합쳐 둘루스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선상 둘루스빌리지 내 하얀풍차 제과점이 위치한 몰로 이전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선 것이다.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는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노행자 보험과 선우인호 보험은 지난해 4월 합병을 선언해 관심을 모았었다.

‘한곳에서 시작되는 안정된 미래’ 바로 선우 앤드 선우보험이 지향하는 목표다. 보험의 분야가 세분화돼 있지만 한인들은 한곳에서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기 원하기 때문이다.

노행자 보험의 메디케어와 건강보험 등 강점과 선우인호 보험의  비즈니스, 자동차, 주택 등의 경험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보고있다.

선우 앤드 선우 측은 “기존 한인 고객들에게 아무런 변동사항이나 불편함없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도라빌 지역에 대해서는 출장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선우 앤드 선우 보험은 메디케어와 건강보험, 비즈니스, 자동차, 주택 등의 분야에서 경험 많고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전문가들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화번호 : 678-417-1275 , 770-986-0488

새 주소 :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Suite140, Duluth GA 30096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선우 앤드 선우보험 직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