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2일 아기, 개에 머리 물려 숨져

조지아주 홀카운티에서…경찰 조사중

 

조지아주 홀카운티에서 생후 22일된 유아가 개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

CBS 46뉴스에 따르면 사고는 9일 오후 2시경 게인스빌시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아기를 문 개는 허스키 종으로 알려졌다. 숨진 아이는 개에 머리를 물려 노스조지아메디컬센터에 응급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사고를 낸 허스키는 집에서 키우던 개였으며 당시 아기의 어머니는 집 주방에 있었지만 사고는 침실에서 벌어졌다.

CBS 46 뉴스 동영상 링크

사고가 발생한 주택/CBS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