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박 의원, 15일 ‘가상 타운홀’ 개최

코로나19 귀넷카운티 영향 주민들에 소개

온라인으로 진행, 벤 쿠 커미셔너 등 참석

조지아주의 유일한 한인 주의원인 샘 박 주하원의원(민주, 귀넷)이 오는 15일(수) 오후 6시 온라인을 이용한 ‘가상 타운홀(Virtual Town Hall)’이벤트를 개최한다.

‘귀넷카운티의 코로나19′(COVID-19 in Gwinnett Coun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타운홀에는 벤 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와 에버튼 블레어 귀넷교육위원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각종 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 의원은 “실직 문제와 교육, 각종 복지 서비스 등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주민들은 누구가 참여해 질문할 수 있다”면서 “귀넷카운티와 조지아 주정부의 각종 대응책을 상세하게 설명하겠다”고 소개했다.

타운홀은 페이스북 라이브나 전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타운홀을 앞두고 다시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질문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질문지를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