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본보, 연합뉴스와도 컨텐츠 계약 체결

기존 ‘뉴스1’과 함께 한국 2대 통신사 동시 전재

영문, 중문, 스페인어 등 다국어 뉴스 서비스도

애틀랜타를 넘어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독립 한인언론으로 자리잡은 애틀랜타 K 뉴스(대표기자 이상연)가 23일 한국 최고의 통신사이자 국가기간뉴스 미디어인 연합뉴스(대표 조성부)와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애틀랜타 K 뉴스는 기존 ‘뉴스1’과 함께 한국 2대 뉴스 공급기관과 모두 계약을 체결하게 됐습니다. 본보는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주 한인 독자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깊이있는 뉴스를 공급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컨텐츠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연합뉴스는 한국 최대의 뉴스 및 사진 데이터베이스와 동영상 컨텐츠를 보유한 미디어입니다. 특히 영문과 중문, 일본어, 스페이언 등 다양한 언어의 뉴스 서비스가 제공돼 애틀랜타 K 뉴스 독자의 저변을 확대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본보와의 계약과 관련, 연합뉴스나 뉴스1측은 자사의 컨텐츠를 무단 전재하거나 계약없이 사용하는 한인 미디어들에 대해서도 법적인 조치를 강화한다는 입장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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