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카페] “전문가의 안목으로 최고의 한복 제작”

둘루스 ‘한복타운’, 최고급 혼수 예단 전문 매장 자리매김

고객에 꼭 맞는 차별화된 한복 제공, 9월말까지 10%할인

둘루스 H마트 쇼핑몰 안에 위치한 한복맞춤 및 대여 전문점 한복타운(구 혼수타운, 대표 에스더 김)이 오랜 경험과 차별화된 솜씨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4년 이불 전문점으로 시작한 혼수타운이 새로운 주인을 맞아 한복타운으로 개명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야무진 바느질 솜씨, 흔하지 않은 고급원단으로 고객에게 꼭 맞는 한복을 제작해 평생 남는 추억을 선사한다.

에스더 김 대표는 “특별한 날에 차별화된 한복을 입기 원하는 고객이 많다”면서 “35년 경력의 디자인 감각으로 고객의 체형과 실용성을 감안해 충분한 상담 후에 한복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새 단장 기념으로 한복을 대여하는 고객에게 폐백용 전통한복과 소품 일체를 할인해 준다”면서 “특히 가족사진 촬영시 한복을 렌트하는 경우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한복을 책자를 보고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한복을 구비했다”면서 “모두가 최고급 맞춤 한복들로 고객의 개성에 맞게 직접 제작도 해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래된 한복을 가진 고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치마, 저고리 등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리폼해준다”면서 “입던 한복을 조금씩 수선해서 맞춰 입는 것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한복타운은 최고급 신랑-신부한복과 혼주한복 맞춤, 대여를 비롯해 한복 웨딩 드레스, 아동한복(돌복) 등과 노리개, 고무신, 한복용 백 등 소품까지 직접 스타일링하고 출장 폐백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