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카페] “스니즈 가드, 이젠 필수품 입니다”

둘루스 ‘배너앤프린트’ 사이즈, 모양별로 맞춤 제작

한인 비즈니스-오피스들 ‘고객안심’ 위해 주문 급증

투명 보호막 ‘스니즈 가드(Sneeze Guard)’가 코로나19 위기를 맞아 비즈니스 매장과 오피스 등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둘루스에 위치한 ‘배너앤프린트(bannerNprint, 대표 김기숙)’는 자체 스니즈 가드 제작 시설을 갖추고 고객이 원하는 사이즈와 모양대로 아크릴 보호막을 제작해 설치해주고 있다.

김 대표는 “메트로시티은행 등 주요 한인기업을 비롯해 한인식당과 오피스 등이 ‘고객 안심’을 위해 스니즈 가드를 속속 설치하고 있다”면서 “공장 내에 자체 제작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고객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스니즈 가드 공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객들은 배너앤프린트의 웹사이트(링크)에서 원하는 사이즈를 선택해 온라인 ‘원 클릭’으로 쇼핑할 수 있으며 주문한 스니즈 가드는 24시간 내에 준비돼 고객들에게 전달된다.

배너앤프린트는 각종 인쇄물은 물론 사인과 배너, 플래카드 등 중대형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모든 주문 과정을 일찌감치 온라인화해 인터넷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김 대표는 “디자이너로서 애틀랜타 한인타운에서 20년 가까이 한인 고객 여러분과 함께 호흡해 왔다”면서 “비즈니스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니즈 가드를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서비스하겠다”고 약속했다.

전화 1-888-874-4003

배너앤프린트의 스니즈가드 샘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