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하이웨이 20일부터 확장공사

귀넷 북부~홀카운티 접경, 4차선으로 넓혀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뷰포드 하이웨이(GA 13도로)의 확장공사로 차선 변경을 예고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니 애비뉴(Sawnee Avenue)부터 홀카운티 프렌드십 로드까지 1.53마일 구간을 현재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하는 한편 중간 분리대와 4피트 넓이의 자전거 도로, 5피트 넓이의 보도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교통부는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서행과 함께 차선 변경, 우회 등이 예상되니 운전자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뷰포드 하이웨이 공사현장/GDO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