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은 이렇게 운영됩니다”

체인점 ‘스타스 앤 스트라익스’ 8일 오픈

직원 마스크 착용…신발 대여 전후 소독

대표적인 볼링장 체인인 ‘스타스 앤 스트라익스(Stars and Strikes)’가 8일 조지아주 전 매장을 오픈한다.

볼링장은 켐프 주지사의 행정명령에 따라 지난 4월24일부터 오픈이 가능했지만 회사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위생 및 안전 장치 마련을 위해 2주간의 준비가 더 필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볼링장 입장객은 전체 정원의 50% 미만을 유지하며 운영시간도 축소해 월~목 낮12시~오후10시, 금 낮12시~0시, 토 오전10시~0시, 일 오전10시~오후10시에 문을 연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직원들은 매일 발열검사를 받게 되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또한 음식을 제공하는 직원들은 장갑을 착용하며 매 60분 또는 고객과의 접촉이 있을 때마다 손을 씻어야 한다.

고객 대여용 볼링화는 대여 전후에 소독되며 볼링 공도 기존 랙에서 제거돼 별도로 제공된다. 또한 볼링장내 식당은 조지아주 식당 운영규정에 따라 철저한 위생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게 된다.

Stars and Strikes 한 지점/starsandstrikes.co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