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 오브 조지아 옆 고층아파트 승인

건물 2개동에 ‘어반 스타일’ 아파트 260채 지어

 

‘하이 라이즈, 어반 스타일(HIgh Rise, Urban Style)’ 아파트가 뷰포드시 몰 오브 조지아 인근에 건설된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19일 몰 오브 조지아 불러바드와 우드워드 크로싱 불러바드 교차로 인근에 세워지는 2동짜리 아파트 건축 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스타 선수인 훌리오 존스(Julio Jones)가 투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260채의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대부분 1베드룸이며 체육관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 아파트는 몰 오브 조지아는 물론 인근에 지어지는 주상복합 단지인 아리스톤(Ariston)에 도보로 접근할 수 있는 위치다. 내년 여름 착공하는 아리스톤은 300채의 아파트와 110개 객실을 갖춘 힐튼 가든 인 호텔, 레스토랑, 리테일 매장 등을 갖추고 있다.

Gwinnett County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