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오브조지아, “새 가게에 놀러오세요”

크리스피 크림 도넛, 샐리 뷰티 등 신규 업소 입점

조지아주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몰 오브 조지아(Mall of Georgia)에 새로운 업소가 입점한다.

몰측은 지난 25일 “올드 네이비 인근 센터 코트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들어서고 뷰티서플라이 업체인 샐리 뷰티(Sally Beauty)와 향수 전문점 퍼퓸 월드(Perfume World)도 조만간 입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할리데이 쇼핑 시즌을 맞아 선물용품 판매 임시 매장인 스펜서스 워크샵, 히코리 팜스, 고! 캘린더스, 폴라X 오너먼츠 등도 곧 개점한다”고 덧붙였다.

뷰티서플라이 프랜차이즈인 샐리 뷰티는 5000개 이상의 헤어 및 네일, 스킨케어 제품을 취급하며 1834스퀘어피트 규모로 2층 메이시 인근에 내년초 오픈할 계획이다. 이 업소는 고객에게 ‘뷰티 클럽 카드’라는 멤버십 카드를 발급하는 등 체계적으로 고객 관리로 유명하다.

퍼퓸월드는 1123스퀘어피트 규모로 2층 애플 매장 인근에 들어서며 연말 이전에 오픈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키오스크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몰 오브 조지아 전경/simon.co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