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은행,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불 후원

지난 4일 도라빌 본점서 전달식…매년 후원 이어와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도라빌 본점에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에 코리안페스티벌 후원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해왔다. 올해 2022 코리안페스티벌은 오는 9월 9일(금)과 10일(토) 이틀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백낙영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코리안페스티벌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의 문화를 잘 알리고 한인사회 화합에도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생 행장은 “우리 은행은 코리안페스티벌을 비롯해 한인회의 활동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를 위해 더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홍기 한인회장은 “메트로시티은행의 후원이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왼쪽부터 이경성 한인회 이사장, 이홍기 회장,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메트로시티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