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2020 연두교서 27일 발표

낸시 해리스 시장, 레드클레이 극장서

개발성과, 향후계획 소개…선착순 입장

애틀랜타 한인타운의 중심인 둘루스시의 낸시 해리스 시장이 오는 27일 오후 7시 2020년 연두교서를 발표한다.

해리스 시장은 매년 유머스러운 방법으로 연두교서를 발표하고 있어 올해는 어떤 형식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해리스 시장은 유명 미드나잇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 포맷과 뮤지컬 퍼포먼스를 섞어 화제를 모았었다.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중인 개발 프로젝트와 향후 비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게 된다. 극장 좌석은 260여석이며 선착순으로 입장이 허용된다. 행사장 문은 오후6시에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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