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학교 인근 속속 과속카메라 설치

번텐로드 메이슨초등학교에…1차 적발시 75달러

둘루스시 번텐로드에 위치한 메이슨초등학교 인근에 과속 감시카메라가 설치됐다.

경찰은 30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친 뒤 학교 등학교 시간에 규정 속도보다 15마일 이상 과속한 차량 운전자들에게 티켓을 발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적발시 벌금은 75달러이며 2차 적발시에는 125달러로 급등한다. 경찰은 “과속 감시카메라는 스쿨존 시간에만 운영되지만 학교 인근에서는 평소에도 속도를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둘루스시는 둘루스 중학교 인근 플레즌힐 로드에도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메이슨 초등학교/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