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시, 시청-법원 14일 연다

7월10일 이전 공공행사는 모두 취소

둘루스시가 오는 14일 시청과 시법원, 공공 쓰레기수거함 등을 다시 열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제임스 라이커 시 매니저는 “최근 열린 시의회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며 놀이터와 테니스장, 공중 화장실 등은 귀넷카운티와 협의해 오픈 일자를 정하기로 했다”면서 “단, 공원레크리에이션국의 각종 프로그램은 5월말까지 열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둘루스시는 7월10일까지 시의 모든 공공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메모리얼 데이와 독립기념일 행사도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둘루스 다운타운/www.exploregwinnett.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