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이 O3컨설팅 대표 한인회에 기금 전달

12일 운영발전기금 5000달러 기탁

데이빗 이(한국명 이동주)  O3 컨설팅 대표가 12일 오전11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에 한인회 운영발전기금 5000달러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10년전 시카고에서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 당시 한인회 분들의 도움으로 재기의 희망을 갖게됐다”면서 “지역 사회에서 한인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기금 전달을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재 애틀랜타를 비롯한 미국 5개 지역에 비즈니스 신용관리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