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이후 한미관계 및 한반도 정책은?

애틀랜타총영사관, 리퍼트 전 주한미대사 초청 웨비나 개최

김영준 총영사, 조지아 경제개발부 한국시장 설명행사 참석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12일 오전 조지아 경제개발부가 주최한 ‘한국시장 이해(Exporting to Korea : Understanding the Market)’라는 주제의 웨비나(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웨비나에 참석한 김영준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한미·조지아간 무역 및 투자 확대 동향과 한국시장의 장점 및 중요성에 관해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조지아경제개발부 한국사무소의 피터 언더우드 대표와 이승훈 무역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경제·사회·문화 전반에 대해 설명하면서 특히 한미·조지아간 무역·투자 확대방안에 관해 얘기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애틀랜타 국제문제협의회(World Affairs Council of Atlanta)와 공동으로 미 대선 이후 한반도 정책을 전망해보는 웨비나(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영준 총영사가 환영사를 하고 마크 리퍼트 (Mark Lippert) 전 주한미국대사와 마이클 그린(Michael J. Green) 조지타운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미관계의 공고화 방안’ 및 ‘북핵문제 해결전망’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수영 기자 juye1004@gmail.com

미 대선 이후 한반도 정책을 전망해보는 웨비나(화상회의)
김영준 총영사, 조지아경제개발부 주최 ‘한국시장 이해’ 웹비나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