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쇼핑몰서 13세 소녀 성추행

슈가로프 밀스 몰서…피해 소녀, 용의자 사진 찍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에서 13세 소녀가 성추행을 당해 경찰이 용의자의 공개수배에 나섰다.

귀넷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이날 오후 벌링턴 코트 팩토리 매장에서 무릎을 꿇고 옷을 고르고 있던 13세 소녀에게 접근해 부적절한 접촉을 하며 피해자의 나이를 물었다.

소녀는 재빨리 용의자의 사진을 찍었고 곧바로 어머니에게 달려가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어 어머니의 제보를 받은 매장 매니저는 경찰에 신고를 했다. 제보 전화 770-513-5300.

용의자의 사진/Gwinnett County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