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한국교육원, 한국어강의 개설

내달 18일부터 7개 강좌 실시…문화, 역사도 가르쳐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과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26일 뉴욕한인회 사무실에서 한국어 강의 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뉴욕한인회는 9월 18일부터 7개 한국어 강의를 개설해 한국어를 배우려는 동포와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역사, 생활한국어 및 실용한국어 등 초·중·고급 과정의 한국어 교육을 실시한다.

뉴욕한인회-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 강의 업무협약
뉴욕한인회-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 강의 업무협약 [뉴욕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