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크로스에도 새 도서관 짓는다

귀넷카운티, 건축예산 1220만불 승인

귀넷카운티가 둘루스시 도서관에 이어 노크로스시의 신규 도서관 건축도 확정지었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들은 지난 10일 노크로스시 릴리안 웹 공원 외곽에 지어질 신규 노크로스 공립도서관의 건축안을 최종 승인했다. 건축예산은 1220만달러로 확정됐으며 쿠퍼 & 컴퍼니사가 건축을 맡게 된다.

새 도서관은 노크로스 다운타운의 브릿(Britt) 애비뉴와 뷰포드 하이웨이 교차로에 세워지며 면적 2만2000스퀘어피트의 대규모로 지어진다. 새 도서관은 현재 뷰포드하이웨이 강남사우나 인근에 위치한 기존 도서관을 대체하게 된다.

건축 예산의 51.8%는 귀넷카운티의 특별목적판매세(SPLOST)에서 충당되며 48.2%는 노크로스시가 제공한다.

노크로스 새 도서관 렌더링 이미지./Special Photo
노크로스 새 도서관 렌더링 이미지./Special Photo
노크로스 새 도서관 렌더링 이미지./Special Photo
노크로스 새 도서관 렌더링 이미지./Special Ph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