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드스트롬 “4만3천 아이템 최대 85% 세일”

오프라인 매장 휴업…온라인 통해 대규모 할인 행사

토리 버치, 케이트 스페이드 등 유명 브랜드도 포함

백화점 체인 ‘노드스트롬(Nordstrom)’이 오프라인 매장 문을 이달말까지 닫는 대신 1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대규모 세일을 실시하고 있다. (세일 홈페이지 링크)

피플(People)지에 따르면 노드스토름은 현재 4만3000개 이상의 아이템을 할인판매하고 있으며 최소 25% 할인폭이 적용되며 일부 품목은 최대 8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다.

할인 대상은 패션, 뷰티, 가정용품 등 다양하며 특히 토리 버치와 케이트 스페이드, 메이드웰, 아이다스 등 유명 브랜드 상품도 포함된다.

또한 할인 상품에는 메간 마클 왕세자비가 입었던 ‘메이드웰 데님 재킷’과 유명 연예인들의 애용품인 Alo 레깅스,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La Mer,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의 제품도 포함돼 있다.

피플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오프라인 매장들의 온라인 세일이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드스트롬 홈페이지/nordstrom.com